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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또 야외배변을

아침에 일어났더니 ... 또 거실에 똥을 싸질러 놓았군요

이 개싀키... 아오 ... 싸는것까진 어쩔 수 없지만, 왜 자꾸 먹는건지...

한동안 안먹는것 같더니 .. 또 먹네 아오 

거의 밖에서 싸서 이제 똥맛을 잊었을것 같은데, 자꾸 또 먹네요.

왜이러니....

한마리는 애기때만 좀 먹었다가, 안먹던데..

이녀석은 일년이 넘도록 계속 똥을 쳐먹,,,, 크으,,,

역시.. 이놈들은 밖에서 키워야 할듯,,,

작은 강아지들이 아니다보니.. 털도 뿜뿜하고 ,,

밖에서 키우는게 맞을것 같네요.

그래야 니들도 좋고~ 나도 좋고~

그렇지? 아오 ㅋㅋㅋㅋㅋ

강아지 실외배변 습관 키워요

개님들 하루종일 나가지도 못했던 터라,

저녁에 잠깐 배변도 시킬겸 산책을 다녀왔죠

요즘 매일 밖으로 데리고 나가니까

이제 배변을 거의 밖에서 하는것 같아요.

집안에서 할때에는,, 한놈이 아얘 못가려서 맨날 뚜껑열리는줄 알았는데,

그나마 요즘 좀 나아졌어요

자주 밖에서 하니까, 이제 지도 밖에서 하고 싶나봐요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면 거실 여기저기 아주 똥밭을 만들어 놓곤 했었는데 ....

소변은 패드에 가끔 하는데, 똥은 절대 패드위에 안하더라구요

한놈은 완전 애기때부터 배변훈련이 잘 되서 걱정 없었는데,

이녀석은 왜이리도 안되는지... 1년 넘게 진짜,, 환장ㅎ ㅏ는줄,,,,,

근데, 주택으로 이사오고나서 매일 밖에 데리고 나가서 산책 시키고,

(물론 산책 매일 해도 똑같았어요, 집안이 똥밭이었음 아주,,,)

한달 넘게 꾸준히 하니까,, 그리고 요즘은 더 자주 나가요

하루에 두번정도는 데리고 나가니까, 이녀석이 이제 밖에서 눌려고 그러는지

집안에다가 안누더라구요 ㅋ

귀찮아도, 자주 데리고 나가줘야겠어요

그래야 이녀석도 좋고, 저도 좋을듯~~

강아지 실외배변 습관 키우는게 좋긴좋네요~

근데 비올때나 겁나게 추울때가 걱정이에요. ㅋㅋㅋ

크루져보드 간만에 타니 허리가 아파요

뭐 얼마나 탔따고 ,,,, 깔짝 잠깐 슥슥 탔을뿐인데 허리가 아파요 헐~ ㅋㅋ

나이가 들긴했나봐요 ,, 아이고 

시원~하게 밖에 나가서 슉슉 타면 좋을텐데, 이젠 무서워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자빠지면,, 낫는것도 더딜듯 ㅋㅋㅋㅋㅋㅋ

이제 몸생각해야할 나이인듯,,,

요즘 운동을 안해서 ,, 요즘이 아니져 뭐 지금까지 한적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을러 져서는 ,, 아휴

살이 점점 찌고 ~~~ 몸은 둔해지고 ~~~ 

그래서 요즘 간만에 운동을 시작해보고 있어요

자전거도 나가서 타고, 걷기도 하고, 오늘은 보드도 탔는데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운동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좀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디 ... 

한강에서 보드타면 재밌겠아요~~